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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0.07.19 친정엄마

2010.07.19 22:33 등나무

친정엄마







기본정보 : 드라마 | 한국 | 108분 | 개봉 2010.4.22

감독 : 유성엽

출연 : 김해숙, 박진희, ....

등급 : 국내 전체 관람가

공식사이트 : http://mom2010.co.kr

줄거리

무식하고 시끄럽고 촌스럽고 그래도 나만보면 웃는 (친정엄마)

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들 자식부터 챙길 때, 홀로 딸 예찬론을 펼친 우리 엄마. 마음은 고맙지만 바쁘게 일하는데 그냥 전화하고, 보고 싶다 찾아오고, 별 이유 없이 귀찮게 구는 엄마가 답답하게 느껴졌다. 나도 결혼 5년 차에 딸까지 둔 초보 맘인데 엄마 눈에는 아직도 품 안의 자식으로만 보이는 모양이다.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 하고 말았지만 이제 나도 그녀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줘야 할 때가 온 거 같다.

 어린 시절부터 말도 잘하고 똑 부러지던 우리 딸, 지숙이.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라 미스코리아 뺨치는 외모까지 무식하고 촌스러운 내 속에서 어떻게 이런 예쁜 새끼가 나왔을까 싶다. 혼자 서울 가서 대학 다니며 밥은 잘 챙겨 먹는지 걱정이 태산이지만… 일해서 번 돈으로 용돈도 보내주고, 결혼한다고 남자도 데려오고, 벌써 애기 엄마까지 되었다. 품 안의 자식 같았던 우리 딸이 이제 내 품에서 떠나려나 보다.

 가을이 깊어지는 어느 날, 지숙은 연락도 없이 친정 집으로 내려와 미뤄왔던 효녀 노릇을 시작하고… 반갑기는 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딸의 행동에 엄마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끼는데…


출처 : 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basic.nhn?code=71932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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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이상하게 울적하고 집중도 안되는 하루입니다. 주말후유증을 앓고 있나봅니다.. 너무 열심히 놀았는지

정신이 아직도 없습니다...ㅠㅠ;; 내일부터 화이팅 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..!!

영화 후기는 기숙사에서 달아야겠네요..! 지금 막 퇴근할랍니다.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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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였습니다

맨날 투정만 부리고 짜증만 냈던 내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지더군요

특히 지숙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의 대사가 떠오릅니다.

" 아버지가 무척이나 싫어서 난 지금까지 아버지가 그토록 소중한 사람인지 몰랐다 "

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고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

앞으로 열심히 사는 종오가 되겠습니다;;


Posted by 풍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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